문제 풀 때 나를 유심히 쳐다보더라
질문하러 가면 항상 웃으면서 답변해주고
학원강사쌤 33살이라던데 난 이제 18살이고..말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익들이 봤을 때 아무래도 나 좋아하는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