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런 거 진짜 100% 재미로 보는 편이거든?
근데 엄마가 저~~번에 용한 곳에서 뭐 보고 왔는데 무슨 직업이 잘 맞을 거래 거기로 가야 한다고 말했대
그때 엄마가 얘기해 줄 땐 아 그렇구나~ 하고 애초에 그 직업에 관심 1도 없어서 되려 엄마 놀렸거든? 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구라다 내가 그 직업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난 그럴 깜냥이 없고 할 생각 추호도 없다고 했거든 ㅋㅋㅋㅋㅋㅋ 진짜 관심도 없고 그쪽으로 아예 생각을 안 했어
근데 최근에 관심 생겨서 공부 중이야 고민도 생각보다 오래했고... 게다가 난 저때 한 귀로 듣고 흘려서 저 얘기 잊고 있었는데 어제 엄마가 그때 가서 적은 쪽지 보고 약간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