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4년제 대학 나왔고 학과는 나름 그 과로는 알아주는 학교였음.
1학년때야 다들 멋모르고 즐기고 2~3학년때부터 애들 절반이 휴학 및 자퇴함. 부모님 지원과 주변시선때매 4년 꾸역꾸역 버텨서 졸전하고 졸업후에는 관련일했지만 최저도 못받고 그 업계 특성상 야근, 꼰대 등은 기본이고 정치싸움도 ㄹㅈㄷ라 죽어라죽어라 버틸려고
한 5년 가까이 퇴사 취업 반복 퇴직금도 제대로 못받음 30살 거의 다되어가는데 모아둔돈 없음.
다른일 하려고해도 막막하고 결국 최저라도 받고 쉬는 날 주2회 월차라도 있는곳으로 감 ㅎ 아예 다른업계로
주변에 다들 뭐하나 보면 ㄹㅇ 교수님픽, 금수저 애들 빼고는 다 전공관련 그만둠. 심지어 과에서 1~2등 하는애들도...진짜 비추한다...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