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사프터하고 옴...소개팅까지 합치면 다섯번째 만남
스킨십이라고는 내가 잠깐잠깐씩 어깨치는..? 그리고 걸을때 어깨가 스치는..?
이게 지금 뭔가...이 사람은 나랑 뭘하고 싶은건가..이대로 아무사이도 아닌 지금처럼 이성인듯 편한 동생처럼 지내고 싶은건가...열받아서 다 때려치고 싶음
그러면서 다음 약속은 왜 잡는건데...만나서 별 얘기도 안 하는데...대화도 안해 스킨쉽이 목적도 아니야 그럼 뭐 먼데
그냥 외로운 맘에 그냥저냥 시간때울 사람이 필요한건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