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완벽한데.. 나 월급 220만원 받는데 적금에

적금에 190만원 충분....하려나

본가에서 출퇴근하긴하는데....

농협 적금 2개(총 90), 토스(30) 1개 이번에 청년도약계좌 되면 70만원 넣을려고 생각중이라

[익인1]

30으로 생활이 가능해…? 나도 본가 출퇴근하는데도 70은 거뜬히 쓰는데

[글쓴이]

일단 가장 걱정인게 식비.. 회사에서 식당을 안해서 그게 좀

[익인1]

불가능해 그러면 절대 안 됨 진짜 손가락 빨아먹을 거 아니면

[글쓴이]

내가 지금 이러는 이유가 내일 적금 만기(매월 50만원 넣은게)라서 새로 적금 한개를 넣을까 고민 중이라서 ㅠㅠ

[익인2]

헉.. 생활비는?

[익인2]

도시락 싸다니고 엄청 아끼면 가능할것같긴한데.... 보험료 이런건 부모님이 내주셔?

[글쓴이]

통신비만 내주고.. 보험료 9만원은 내가 내고..

[익인3]

교통비랑 통신비는 아예 안 들어..??

[글쓴이]

부모님이 일단 내주긴해.. 일단 내가 보험비(9만원)은 내가 내는 중..

[글쓴이]

회사는 자전거로 출퇴근 중

[익인3]

뭐 쓰니 평소 지출이 21만원으로 커버된다면...화이팅..

[글쓴이]

계산해봤는데 일단 구독료+보험비만 하더라도 13만원.. 날아가고...
진짜 월 7만원 생활이.. 솔직히 유지 안되겠지?

[익인3]

말이안돼...글고 생활비 그렇게 갑자기 크게 줄이면 적응하기 엄청 힘들어 점차 줄여나가는것도 아니고

[글쓴이]

3에게
괜히 기존에 들던 적금 하나가 사라지니깐.. 좀 마음이 급해지는 그런 느낌이더라구.. 돈을 묶어둬야할거 같은 그런 압박감이..

[익인4]

오우.... 적금 좀만 줄이는건 안되나...? 나도 220받고 본가에서 출퇴근인데 70 정도 써.....

[글쓴이]

그치.. 작년에는 솔직히 80만원정도만 적금했는데
작년 11월에 적금 2개 들다보니깐..

[익인5]

약속은 없어?

[글쓴이]

일단 없어서.. 애들 만나는건 거의 반기별로 1번...? 근데 너무 무리려나 일단?

[익인6]

절대 불가능함 그리고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비상금도 쎄벼놔야되는데 다 적금들면 비상시에 적금깨게?

[글쓴이]

일단.. 순수 월급 기준으로 잡은거라서

진짜 예비용(그냥 입출금 통장)에 2000 묻혀두고 있긴한데..

[익인7]

이번에 취업한거야? 그럼 첫 한두달은 더 쓰게됨 직장인되면 지출 늘어나는것도 있고 도약계좌만 들었다가 4달 뒤쯤에 적금 하나를 더 드는거 추천

[글쓴이]

취업한지 4년되긴했어 이번달에 적금만기가 되니깐 좀 적금예금 이거저거 찾다보다가
청년도약계좌 할까 고민이 된거라서 ㅠㅠ

[익인7]

구럼 만기된거는 예금 묶어두고 기존 적금대로하면 될 것 같은데?? 도약계좌 할거면 기존 80하던거에서 도약 70+기타 적금10으로 해두 되고 적금금액을 늘리고 싶은거면 기타적금을 자유적금으로 하는것도 추천!

[글쓴이]

일단 도약은 해보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