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마르고 목소리도 안 큰데 그냥 명품으로 몇천 둘러입고 롤스로이스에서 내리면 깡패 비슷한 애들도 입 못 때더라
친한 동생 때린 20살짜리 애들한테 전화해서 만나러 간다 했을 때 전화로는 막 욕하고 죽인다더니 막상 만나서 명함 주면서 고소 뭐뭐로 내용증명 갈 거고 하면서 읊어주고
그리고 그쪽들이 저한테 욕하면서 죽인다고 하셨죠? 죽일 수 있으면 죽여보세요 이러니까 그 술에 만취해서 난폭한 양아치들이 암말도 안 함...
진짜 내일이 없는 사람은 날 찌르겠지만 한 발자국이라도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날 건드릴 생각조차 안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