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평생
진짜 나 괴롭힌사람은 많았어도
정말 그게 누구였는지 어떻게 괴롭혔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처절히 잊어주는게 내가 할수있는 최대의 복수였는데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저주하고
나한테 오는 모든 액운 니가 다 가져가라고 나한테 저주당하는 사람이
내 엄마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
정말 사람 인생은 모르는것같아
왜이렇게 안좋은쪽으로만 의외의 일들이 생기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