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잘생긴데다 너무 여사친이 많고 인기도 많은데 예쁜 여자 동기들도 있으니까 그 사람들 인스타 보면서 와 이언니 완전 예쁘네 전이랑 태도가 달라진게 내가 이 언니만큼 예쁘지 않아서인가…? 뭐 이런 비교 계속하면서 강박적으로 다이어트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시술 같은걸 엄청 했음 필러 보톡스 등등
그러다가 결국 헤어지고 나서야 정신 들어서 아 내가 미쳤구나 건강 망가트려가면서 외모에 집착하고 남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 시간과 에너지와 돈으로 할 수 있는데 백가지가 넘는데 왜 그랬지 싶었다함
저런 얘기 흔한일이야?
난 듣고 엥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