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아쉽고 헤어지면 언제 또 볼 수 있는지 모르니 이 한 번이 너무 소중해서 오래오래 부여잡고 싶음ㅜ
오늘 만나기 이주 전부터 막 혼자 시뮬레이션 하고 발광했는데 하나도 못 함,, 오늘만큼은 꼭 말이라도 놓자고 하고 싶었는데ㅠㅜㅜ 얼떨결 몇 주 전 한 달도 채 안 된 분과 헤어진 사실만 알게되고,,,, 더 조심스러워짐 하,,,
아직 반년밖에 안됐으니까,, 천천히 하자 마음 먹고 있는데 주어진 상황에서 말도 못 놓고 집에 돌아온 게 조금 허탈하다,, 괜찮아,,,, 시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