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1

어릴때 엄마 아파서 나한테 화풀이함

아빠 막노동하고 퇴근하고 오면 가정에 관여x

낡은 집에서 엄마가 나 대학가지 못하게 한다고 밤마다 잠 안재우려고 했던 기억들만 가득함 수능전날까지 진짜 정신병오기 직전까지 갔음... 

옷도 친척들이 입다 버린 구멍난 헌옷입고 다녀서

학교생활 하기 너무 힘들었고 생리대도 살돈이 없었다...

지금은 나름 잘 취업해서 연봉 8천정도 받거든

어쨌든 친구중에서는 내가 잘벌어

나는 집안이 저래서 솔직히 나하나 잘벌어도 친구들 적당히 200받는 곳 취업해도 나보다 순수재산이 넘사로 많을텐데

내 고생을 아는 친구들도 어쨌든 결과만 보고 내 인생이 부럽다네 나는 상처모르는 내친구 인생이 더 부러운데..

아직도 사회초년생 돈뜯고 부양을 원하는 부모님 나한테 뭐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는 부모님보면 현타오고 5퍙안되는 낡은 원룸에서 살음

친구들은 부모님이 구해준 집, 좋은 옷, 해외경험 등 걱정없이 자란게 사실 얼마나 큰 가치인지 모르나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ㅋㅋㅋ 199n년생들 다 들어와봐 743 01.12 19:3262723 2
일상20대 서울 안사는건 넘 손해같음296 01.12 21:2846737 8
일상안읽씹은 걍 진짜 사회성 박살임263 1:4217387 3
이성 사랑방애인이 내가 쓰는 생리대 브랜드 묻더니 자기 가방에 2~3개씩 들고 다니면 무슨 생..184 01.12 19:3244104 0
T1우리팬들 연령대가 어때??56 01.12 21:467704 0
난 어렸을 때부터 누구보다 잘나고 싶은 생각은 없었거든 0:22 17 0
이성 사랑방 연애2년차 동거반년차 5 0:22 109 0
여기 다한증약 먹는 익 있나... 0:22 9 0
최태성쌤 전야제는 진짜 시험 전날 해주는거야??2 0:22 24 0
손절 당하는 법 좀7 0:21 62 0
생리통약 자기전에도 먹어??4 0:21 27 0
우리엄마 진짜 걷수저임8 0:21 94 0
세상에서 사람이 젤 어려워...1 0:21 25 0
나 난시 너무 심해서 안경점 사장한테 조롱당한 적 있음; 1 0:21 61 0
이성 사랑방 estj 있어…?? 31 0:21 149 0
헐 관둔다는 말 못해서 다니는것도 회피형이었어? 4 0:21 24 0
소근커플 걍 필터링 해야겠다11 0:21 1733 0
대부분 가슴크면 어깨넓어?14 0:20 48 0
핸드폰 케이스 둘중에 뭐살까 0:20 38 0
리들샷 오랜만에 쓰는데 0:20 28 0
저녁 아직 안먹엇는데 좀 배고파... 0:20 14 0
나 캔맥주 식는거?싫고 캔따는 희열감 좋아서 미니로 6캔 먹는다 0:20 17 0
이성 사랑방 이거뭔감정..?30 0:20 276 0
단종된 음식 중에 제발 재출시 해줬으면 하는 거 뭐있어?14 0:20 70 0
오겜 감독은 왜 이렇게 잡음이 많아 드라마가1 0:20 1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