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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 아파서 나한테 화풀이함

아빠 막노동하고 퇴근하고 오면 가정에 관여x

낡은 집에서 엄마가 나 대학가지 못하게 한다고 밤마다 잠 안재우려고 했던 기억들만 가득함 수능전날까지 진짜 정신병오기 직전까지 갔음... 

옷도 친척들이 입다 버린 구멍난 헌옷입고 다녀서

학교생활 하기 너무 힘들었고 생리대도 살돈이 없었다...

지금은 나름 잘 취업해서 연봉 8천정도 받거든

어쨌든 친구중에서는 내가 잘벌어

나는 집안이 저래서 솔직히 나하나 잘벌어도 친구들 적당히 200받는 곳 취업해도 나보다 순수재산이 넘사로 많을텐데

내 고생을 아는 친구들도 어쨌든 결과만 보고 내 인생이 부럽다네 나는 상처모르는 내친구 인생이 더 부러운데..

아직도 사회초년생 돈뜯고 부양을 원하는 부모님 나한테 뭐 하나라도 더 뜯어먹으려는 부모님보면 현타오고 5퍙안되는 낡은 원룸에서 살음

친구들은 부모님이 구해준 집, 좋은 옷, 해외경험 등 걱정없이 자란게 사실 얼마나 큰 가치인지 모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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