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가 수영복 빨고 탈수기에 넣어두고 오려고 잠깐 비웠었는데 다른 애가 그 사이에 쓰고 있는거야
안그래도 중고딩? 같은 애들 많아서 빨리 쓰고 나가버리려고 했었는데 자리 뺐겨서 학생 내자린데.. 했는데
걔가 머라머라 해서 나도 그냥 기다렸다 다른 자리 갈까 하던 찰나에 지나가던 코치? 같은 분이 우리보고 왜 그러냐고 오고 자리뺐은 애가 상항 설명하니까 코치 같은 분이 나보고 언니 금방 씻으면 씻으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겨
얼탱없고 뭔말이야 하고 다른데 갔는데
니중에 생각해보니까 걔가 나보다 언니라고 생각하고 언니한테 양보하란식으로 말한거가틈.. 개어이없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