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민하나만 진지하게 들어줄 익들 구해!

중대한 고민 하나만 들어주면 진짜 고마울것 같아!

[익인1]

해보시오

[글쓴이]

우선 나 정신질환 하나 있는것 같아?
요새들어 감정기복도 꽤 극단적으로 심하고,곧 1개월 반 뒤에 군대갈 23살 남익인데
난 옛날부터 군인들과 군대란 조직을 매우 혐오했었고 군인에 대해서도 스스로가 죄수마냥 머리 빡빡 깎아대고 노예짓이나 하는게 역겹다 느껴졌고,군인티 내는게 쪽팔릴것 같다고 훈련소 기간 끝나고 가발 사고 싶다 했더니 엄마가 제게 "군대 가는게 떳떳한거 아니냐"며 말하는게 절 조롱하는 느낌이 들어 순간 열받아서 엄마를 죽이고 싶다는 기분도 들었어....

[익인1]

이런 건 내가 판단할 게 아니란다. 병원에 가렴

[익인3]

꼭 상담 받았으면 해

[익인2]

고고

[글쓴이]

윗글참고

[익인2]

가발 사고 싶으면 군대에서 모은 돈으로 사면 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것 같으면 병원 가보셈

[익인3]

ㄱㄱ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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