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첫사랑이고 좋게 헤어지고 뭐 이런거 아니더라도
가장 순수할 때 사겼던 or 인생에서 처음해본 강렬한 기억 이런 느낌...
나만 그런가 대학생때 과씨씨였던 전애인이 뭔가 맘한켠에 남아있어.. 마음있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헤어지고 시간도 몇년이나 지났는데
내가 특이한건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