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새 많다는 2030 딸들 ㅠ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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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저거 우울증임 병원데려가야함 어제
	익인2 여유가 넘쳐서 우울증 생긴 걸 수도 잇음 아니면 비교하는 성격이든가.. 병원 ㄱ 어제
	익인3 나도 우울증이라 생각함.... 빨리 작은 일이라도 혼자 해나가게끔 해야할텐데 어제
	익인4 아답답해 어제
	익인5 오냐오냐 온실속 화초마냥 자랐어도 우울증은 누구한테나 올수있음 어제
	익인6 여자에 국한되는게 아닌 요즘 2030 취업문제로 인해 생긴 사회적 문제입니다 어제 익인37 222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4 헐 이게 우울증이야…? 내가 지금 그런데 어제
	익인8 저거 ㄹㅇ 우울증인데 냅둬서 나아질거 없음.. 뭐라도 해야만 어제
	익인9 극회피형+뭐라하는 사람 없음이 낳은 결과 .. 강제로라도 쫓겨내야됨.. 어제
	익인11 난 졸업하고 몇 년간 시험 준비한답시고 있다가 포기하고 나서 저 딸처럼 저런 느낌이었어 예전에 아무렇지도 않던게 너무 두렵고 무서운 ? 사회공포증 같이 .. 지금은 무서워도 뭐라도 하고 있긴 해 진짜 저건 뭐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함 어제
	익인12 어려운 문제군요 어제
	익인13 한심 어제
	익인14 우리집은 아들만 그런데 ㅎㅎ 어제 익인17 헐 우리도 .. ㅠㅠㅠ 오빠가 딱 저래…….. 어제 익인22 헐 내 친구네도 아들들만 저러더라 어제
	익인15 주변에 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됨 어제
	익인16 한심하네 지금이라도 집에서 내쫓아야함 어제
	익인18 개싫다.. 어제
	익인19 졸유하고 1년 저러다가 겨우 알바 시작햇다 후.. 어제
	익인20 솔직히 한심함.. 어제 익인20 당장 비빌 곳 없으면 저렇게 못하겠지 어제
	익인21 와 근데 나도 이해되는데 국시 준비하다가 정병와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ㅋㅋㅋㅋㅋ 전에 알바랑 장학금으로 벌어둔 돈 다 쓰면 걍 죽을까~ 이러면서 살어 어제
	익인23 이래서 자식 낳기 싫음 아직은 나도 자식 입장이라 그런 건지 몰라도 부모로서의 역할이 자식이 성인이 되면 걍 끝 이제 내 인생 시작 이렇게 되는 게 맞나..? 성인이 되었으니 이제 너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 앞날을 개척해 이러는 게 난 싫음.. 난 태어나진 건데 이제 그럴 나이가 되었으니 의무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이런 책임감과 인생의 짐을 내 자식에게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난 자식 낳기 싫고 내가 뭔가를 물려줄 수 있는 재산이나 능력, 조건이 된다면 자식 낳고 싶음 삶이 너무 팍팍하고 살기 힘들어서.. 어제 익인29 22…나도 같은생각ㅜ20살 딱 되자마자 너 알아서 살아 이 마인드가 너무 신기해 어제 익인23 저 사람 글만 봐도 본인들은 뭐 55세에 여행 다닐 거라고 적금도 들었다고 하는데 그럼 그냥 애 낳지 말고 놀러 다니지 뭐하러 육아도 하면서 고생 고생 다 한 건지 이해도 안 감.. 어제
	익인25 저지경이 됐는데도 오냐오냐해주고 있네 체념인건지; 진짜 물건 다 때려부숴야 정신차림 ㅇㅇ 본인도 죽기 싫으면 뭐라도 하겠재 어제 익인27 왜 물건을 때려 부숴야지 정신차려? 그건 너무 폭력적이잖아... 어제 익인28 오냐오냐 키워서 저리됐는데 이번에도 오냐오냐하면서 우울증? 인지 뭔지 그거 나아질때까지 또 먹여 살라여한다는 소리지? 어제 익인25 내 혈육이 ㄹㅇ 개백수 식충이처럼 한심했었는데 아빠가 그꼴 보기 싫어서 오밤중에 혈육 방 뒤집어엎고나서 정신차림 어제 익인38 그게 올바른 방식은 아니잖아~ 어제 익인28 집에서 기생하는것도 올바른건 아님. 애가 잘못된 길로가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냅두는건 방임이지 어제 익인38 28에게 누가 냅두랬나.. 부모입장에서도 딸한테 제대로 대화를 하고 “난 집에 있으니깐 알바도 필요없어” > 이 방식도 용돈없이 집에서 생활하는 생활비 요소든 뭐든 하나씩 분리하고 스스로 자각하고 독립해갈 수 있게끔 부모로써도 도와주고 얘기할 수 있는거지 가정마다 분위기 다르겠지만 특히 저런 가정에서 자란 자식이 갑자기 부모가 패가며 물건 부수고 내쫓는다? 평생 트라우마일듯 어제 익인28 38에게 멘탈이 그렇게 안 좋으면 ㄹㅇ 병원가긴 해야함... 갑자기 트라우마 생길정도면 우울증 말기인데? 어제 익인25 올바른 방식이 먼데 그럼 어제
	익인28 우울증 이라는 사람들은 저게 우울증으로 보이나요? 무기력증은 청소도안하고 빨래됴 안하고 밥도 못먹어요.... 그냥 내 쫒아서 알아서 살라고 해야 밥벌이라도 함 ㄹㅇ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취직도해 일상생활 되면 놀지말고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너도 하는데 다른애들은 왜 못한다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어제 삭제한 댓글 2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삭제한 댓글에게 병원비도 집에서 대주니까 노는거지 돈없으면 우울증도 못함 굶어죽던지 나가서 돈벌어야지 어제 삭제한 댓글 28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삭제한 댓글에게 그니까 진짜 기댈곳 없으면 병원비 대려고 나가서 취직한다고 어제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8 삭제한 댓글에게 너가 답글 달아놓고 갑자기? 취직해라 좀 앵간하면 너 먹여살린다고 사회가 병든다 취직 안하는 청년때문에 드는 세금이 얼마인데 돈아깝게 어제
	익인30 지금 나도 저거랑 좀 바슷한 백수인데..찔린다 착잡하다 어제
	익인31 댓글 보고 정신차려야겠다 어제 익인30 나두 어제
	익인32 난 저렇게 안돼야지 어제 익인34 나도ㅠ 어제
	익인33 저건 그냥 회피임 주위에 가족이 아닌 남(친구, 지인)도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함 사회성은 사람들 안만나면 떨어지기도 하는 거라 사람들 좀 만나면서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 하는지 들어보고 간접경험 하는거죠 다른 사람들 보면서 모방하고 삭제하고 나를 찾는건데 어제 익인33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진짜로 아무것도 안하기) 인생에서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시간을 통해서 느끼는 건 있어야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는지 이런 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나 아프네?<이걸 인지하는 것도 대단한거에요!! 끊임없이 자기를 회피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해요… 어제
	익인35 원본글이 어디임? 네이트인가 어제
	익인36 난 합리화는 안하지만 나도 취업 못하고 비슷한 형태로 있긴 하네... 어렵다 어제 익인36 합리화 안하고 알바라도 하면 반응 나았으려나 어제
	익인39 우울증 아니고 회피성 성격장애..? 뭐 그런 거 같은데…솔직히 주변 보면 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음 개인의 문제인 것도 있는데 사회적 문제가 더 크다고 봄ㅠ 어제 익인38 222 어제
	익인40 댓글까지 보니까 진짜 저런가정이 꽤 많은건가...난 엄하게 커서 공감이 잘 안된다 부모에게 기대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잘 안됨 어제 익인44 22.. 18시간 전
	익인42 나 저러다가 정신 차림…ㅎㅎㅎ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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