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꽤 됐는데도 직장이 다 근방이라
주기적으로 만나긴 하거든
이번에 친구들 만나서 술 마셨는데
애인이 취해서 아 근데 oo이(나) 너무 귀엽지 않아?
이러면서 주책을 좀 떨었는데
친구들 (다 남자임) 표정이 이 🐦끼 뭐라는 거야..?
표정으로 쳐다보는 게 너무 웃겼음...ㅋㅋㅋ
옆에서 내가 그만 하라고 하긴 했는데
내심 좋아서 아 하지망~~~! 이럼
애들이 보기에 우리 완전 꼴값이었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