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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퇴사하겠다는 말이 진짜 목 끝까지 차오르고

최근에 새로운 프로젝트 시켰는데 저 곧 퇴사할 거라 못할 것 같아요라는 말 나올 뻔 한 거 겨우 참고 하겠다고 했어...

지금도 퇴사하고 싶고 매일 언제 퇴사한다고 말하지 이 생각만 하면서 일하는데 남들도 다 이러면서 그냥 다니는 건지 궁금해...



 
익인1
나 디데이 설정하고 다니는중
14일 전
익인3
22 ㅋㅋ
14일 전
익인6
와 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
14일 전
익인2
오.. 위험해보여
빨리 퇴사해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 것 같다

14일 전
익인4
난일단올해안에 퇴사 목표ㅜㅜ
14일 전
익인5
대부분이 그래.... 지금 청년들이고 노인들이고 대한민국이 집단 정신병자들 수용소임
14일 전
익인6
12월에 무조건 퇴사할거야ㅠㅠ 매일 퇴사 생각해 디데이 설정하고ㅜ버티는중
14일 전
익인7
다 가슴속에 퇴사를 품고 산다고는 하지만…
나는 품고 다닐 정돈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때가 되니까 진짜 나부터 살고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함…

14일 전
익인7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음…
14일 전
익인8
나는 요즘 꿈에서도 회사 업무 하는게 나와서 .. 곧 퇴사할거야 ㅜㅜ
14일 전
익인9
솔직하게 나는 아니긴 해.. 업무도 잘맞고 그래서 딱히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근데 별개로 회사 가기 싫긴 함
14일 전
익인10
난 그러다 결국 퇴사함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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