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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7l
중경외시 이공계 21학번인데 이번에 동기들 졸업 많이하더라고.. 왜하는거지?
들어보면 어학이나 자격증 하나도 준비도 안되어있음..
오히려 내가 더 많이된 수준인데 뭐지??


 
   
글쓴이
공모전이나 뭐하기에도 졸유라도 걸어놓는게 낫지않아??
13일 전
익인1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휴학이나 졸업 유예 허락 안해주는 애들도 있음
13일 전
익인1
우리 큰아빠는 원래 공부 잘하던 자기딸 미끄러져서 수능 4등급 받았는데도 절대 재수 안시켜줌
돈이 없는 것도 아님
맞벌이 연봉 2억이거든

13일 전
글쓴이
허걱 글쿤
13일 전
익인1
ㅇㅇ그래서 언니가 27살된 지금도 큰아빠 원망해
13일 전
익인11
오마이갓ㅠㅠㅠㅠ 넘 아깝다
13일 전
익인1
그치... 이해가 안되더라고 아니 돈이 없어서 재수를 못시켜주는 형편이면 쩔 수 없지만 돈도 충분히 있는데 고작 큰아빠의 저 보수적인 마인드땜에 재수를 안시켜준다고? 이 생각 엄청했지...
13일 전
익인2
내 친구는 하루빨리 후련하게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칼졸했댔음 걍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려
13일 전
글쓴이
아~ 그렇긴하지 나도 24살되니까 학교지겨움
13일 전
익인3
시간이 금이라는 생각에
13일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이업계 여자 신입 보통 26-27인데
13일 전
익인4
우연치않게 취업기회 왔는데 짱예자 아니라 안받아주는 경우 가끔 있다 들음
13일 전
글쓴이
짱예자가 뭐야..? 짱예자?
13일 전
글쓴이
아 ㅋㅋㅋ 이해함
13일 전
익인15
아개웃기다 졸 예 순화된 거
13일 전
익인5
이공계는 대부분 칼졸하지않나..?
13일 전
글쓴이
그래•••? 걍 중소가야됨 그럼
13일 전
익인5
엥 근데 취업이 안됐는데 졸유도 안걸어놓는건 첨보네
13일 전
글쓴이
ㄱㄴㄲ 걍 이해가 안됨
13일 전
익인6
우리부모님은 휴학 아예 이해못함
13일 전
익인7
대학원 가나?
13일 전
익인8
그러게... 나도 약간 후회되네 ......... 근데 학교에 남아있어봤자 딱히 뭐 좋을 것도 없긴해서...~
13일 전
익인9
휴학해봐야 할 거 없을 거 같아서~ 근데 졸업하고 진로 바꿔서 취준 다시 했어 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10
부모님 회사에서 등록금 내주는데 그거 받으려고
13일 전
익인12
공모전 짱예 이런거에 무지하긴했어..
그래서 결국 졸업 다음해에 공무원 함 ㅋㅋㅋ

13일 전
익인13
생각보다 그게 뭔지, 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ㄹㅇ 많음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익인13
젤 큰건 졸업후 공백이 없다는 거
기업에서는 파릇파릇한 조ㄹ예 선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등등 학교 지원 빨아먹어야지

13일 전
글쓴이
맞아 아빠가 졸업한지 좀 되면 안뽑는다고 무조건 휴학아님 졸유하랫는뎅
1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치 졸업 예정자 기준이라 ㄱㅊ아

13일 전
익인13
삭제한 댓글에게
그런 경우도 있고
준비 완벽하다싶음 졸업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13일 전
익인14
부모님 반대도 당연하고.. 그 반대를 꺾어낼 정도로 휴학할 동안 무언가를 성취해낼 자신이 없더라
13일 전
익인16
휴학하고 준비하나 졸업하고 준비하나 그게 그거 같아서 그냥 빨리 졸업이나 하자 싶었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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