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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카페에서 일한지 2년 좀 넘었고(내가 젤 오래된 알바생) 가끔 미들때 같이 일하는 언니는 1년 4개월? 정도 됐거든
나보다 3살인가 4살 많은데 솔직히 좀 찐ㄸ?같은 느낌도 들고ㅠ 대화할 때마다 사회성 떨어지는 거 느껴지는데 그래도 언니니까 걍 넘겼거든 근데 며칠전에도 오랜만에 같이 일했을 때 물어본 적도 없는 걸 자꾸 훈계질하려 들고 설거지도 은근슬쩍 떠넘기고 내가 학교 좀 좋은데 다니는데 가끔 열등감 느끼는지 은근 돌려까는 것도 티나서(자긴 전문대 졸업하고나서 알바만 함) 지가 사장인 것 마냥 행세하길래 개짱나서 사장님한테 참다참다 꼰질렀거든ㅠ
진짜 지 나이 많다고 가르치려 드는 거 개빡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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