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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수리 냄새 좋아하고 코딱지 눈꼽 다 자기가 떼줄라함 이런 요상한 거 외에도 뭐든 다 자기가 해준다고 가만히 있으라는데 이런 남자 처음만나봐서 당황스러워


 
익인1
변태인줄 알았는데 걍 사랑이 너무 강한거같음 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 이러지.. 우리 썸도 안 타고 사겼는데
9시간 전
익인1
부담스러우면 대화 잘하면 돼
거기서 기분 나빠하면 이상한 애고 고치면 찐사랑이고

9시간 전
글쓴이
오키 잘 말해본당
9시간 전
익인2
남자가 여자를 진짜 좋아하면 딸같이 대한다고 했음 , 약간 비슷한거 아닐까 ?
9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난 내가 챙겨주는거 좋아하는데 저 정도까진 못 하겠드라 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났을때 저랬어서 공감되서 그런가 귀엽고 웃겨 ㅠㅠ
약간 상대한테 넌 숨만쉬어.
내가 다해 이런 너낌쓰

9시간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내 남친이 저래..귀여워 미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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