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좋아
들을때마다 사랑은 아니었지만, 각별한 존재였던 사람이 떠올라.
내겐 멘토같은 사람이었고 정말 큰누나처럼 따랐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나를 밀어냈고 이젠 뭐 끊어졌지만
미워도 좋았던 면만 기억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