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게 끝났고 난 차인 입장이라 미련이 남고 생각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서 연락 했거든?
상대가 연락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더라고 근데 나 상처 안 주려고 예의상 하는 느낌 알지?
오히려 안 좋게 끝난 연애를 평생 안 볼사이인데 내가 다시 연락 하니까
좋게 서로 마무리 됨..
아니 그래서 더 미련 가득해졌는데 좋게 잘지내라 서로 간단하게 근황 묻고 .. 하다 잘자라고 끝났는데
더 미치겠음 근데 여기서 더 하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라 참는데 아니 뭐냐ㅠㅠ 난 이러려고 연락 해본게 아니라 단호하게 까일 맘으로 한건데 이리 나오면 나 다시 힘들어유....
애인이 내가 쓰는 생리대 브랜드 묻더니 자기 가방에 2~3개씩 들고 다니면 무슨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