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 함께 하지 못하거나 결혼해서 사는 것처럼 옆에서 챙겨주지 못한다는게 현실이라면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거겠지
아파도 그 사람이 평생 혼자서 힘든일 험한일 혼자 헤처나가는거 옆에서 봐야한다면 그게 더 고통일거 같은데
결혼해서 배우자랑 가족 만들어서 살라고 하는 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