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7l
초록글보니 생각난건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체벌 안받아본 사람들은 체벌 반대하고 받고큰 사람대부분은 체벌 동의해서 신기했어 나는 안맞고도 잘커서 반대하는데 맞아본 친구는 너라서 잘큰거라하는데 모르겠음 


 
익인1
애들 기질에 따라 필요한 애들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감정을 절제하고 체벌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움..... 난 맞고 자랐는데 잘못했을때 맞았던건 아무 감정없지만 감정이 실린 체벌 당했던건 지금도 상처로 남았어
13시간 전
글쓴이
난 사람이 사람때려서 훈육하는건 상식밖의 일이라 생각해서...근데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 체벌 안했을수도 있음 엄마가 달력종이말아서 탁자 한번친것도 나에게는 충격으로 남아있을 정도라 체벌했으면 ㄹㅇ 엇나갔을듯
13시간 전
익인1
오.. 쓰니가 순했을거 같다는 생각은 든다.(좋은 의미야..!) 좀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 아이들 보는 일 잠깐 했었는데 문제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가 방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때는 때린다고 해결될거 같지가 않더라고.. 근데 중학교때 생각하면 그땐 체벌이 있었으니까 아무리 탈선하는 애들이라도 선생님이나 어른한테 맞먹고 대들지는 못했어서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부작용 생각하면 완전 필요하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어
12시간 전
익인2
오 나도 체벌 받았는데 동의함 ㅋㅋㅋ 엄빠가 화풀이로 폭력 휘두른다고 생각한적없어 ㄹㅇ 내가 맞을짓 했을때 회초리맞은거라 ㅋㅋ
13시간 전
익인3
ㄹㅇㅋㅋㅋ 어릴때는 억울했는데 지금 보면 다 맞을짓 해서 맞은거ㅋㅋㅋ
13시간 전
익인8
3333 ㄹㅇ 화풀이로 체벌하는거 말고는
내가 맞을만해서 맞은거라 적당한 체벌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 듦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4
학급 체벌, 가정 체벌 둘 다 있었던 93년생이야.
체벌이 좋은 방법 같진 않은데 분명히 통하는 때도 있다고 생각함...
순간적인 교정일지라도.

학창시절에 무서운, 일명 호랑이쌤 만나면 학급 분위기부터 그렇고
조례, 종례시간에도 조용하고 청소만 해도 애들 군기 들어가서 제대로 하고 그랬잖아.
그렇게 1년 지내면 적어도 그 1년은 사람 모양새는 하고 살아.

13시간 전
익인4
가정 체벌은 가벼운 분위기였고 떠올려도 어땠는지 기억은 잘 안 나고
유무만 기억나는 정도인데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구나. 정도는 배웠어.
분명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학생 때는 워낙 심했어.
한 명이 숙제를 안 해도 친구 숙제(공부) 안 도와주고 협력할 줄 모른다고
짝꿍, 앞, 뒤, 대각선까지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의자 들고 올라갔었거든.
중학생 때는 종아리나 손 맞으면 걷거나 필기할 때 불편할 테니까 허벅지 때린다는 사람 있었는데 아픈 건 매한가지...
매 부러지면 단소나 리코더 있는 사람 가져오라고 하기도 하고
없으면 뒤에 빗자루, 대걸레로 때리다가 그거 부러져서 반에 "야 오늘 누구 맞아서 대걸레 부러졌대..." 이런 얘기하고...
뺨 때리는 사람도 봤었지.
아랫 댓처럼 어떤 사람은 자기 분 풀릴 때까지 폭행 수준으로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

12시간 전
익인4
내 기억으로는 이 뉴스 이후로 체벌 금지, 체벌 없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 됐던 게 기억 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56927&oaid=N1002494313&plink=REL&cooper=SBSNEWSEND

12시간 전
익인5
나도 발바닥 맞으면서 컸는데 내가 잘못한 거 알았어ㅋㅋㅋㅋ 또 우는 것도 아파서 운다기보다는 혼나는 상황이 서러워서(?) 울었던 것 같음
근데 초딩때 선생님이 진짜 너무 억울한 이유로 한 시간 동안 기마자세 시켰는데 그때 온몸이 땀범벅 눈물범벅 됐던 기억이랑 이건 억울하고 부당하다 느꼈던 감정이 아직 그대로임
그래서 그냥 때에 따른 적절한 체벌은 상관없다 생각해

13시간 전
익인7
근데 부모님한테 혼나면 왜 혼나는지 알고 맞아도 이해하고 그런 상황 안만들려고 하니까 초딩 이후로 맞은 적 없었는데 학교에서 선생님들한테 맞는 건 이해가 안됐었음 약간 부당한 걸 시켜놓고 그거에 사근사근 안하면 말 안듣는다고 때리는 거 같았음 화풀이 하는 게 많이 느껴지기도 했고 그리고 사람이 사람 때리는건데 경각심이 너무 없어보인달까 솔직히 학교라서 묵인 당했던거지 폭력이잖아 지나가다 툭 치고 갑자기 때리고 그랬었어서 그리고 금쪽이들도 솔직히 부모가 체벌 전에 경고를 잘 해줬으면 잘 클 애들이 대부분임 경고도 없이 화내고 때리기만하니까 그 공포상황에 몰아넣고 교육과 이해가 없어지니까 애들 잘 못크는거지
12시간 전
익인8
나도 체벌 받으면서 크긴했지만
나도 체벌받았으니 너도 받아야해!!!!! 이것보단 진짜 말 지지리도 안듣는 금금금ㄱㅁㅁ금근금금금금쪽이들은 체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168 이쁘장 vs 155 이쁨 뭐될거임374 13:5018293 1
일상서울에서 다들 뭐 그리 엄청난 경험을 한거야? 236 8:1716087 0
일상너네 배우자가 "아기는 입양하자”라고 하면 결혼 안 할 거야?110 17:223688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이 한 여자아이돌 그룹 멤버 전체 팔로우 해놓으면 어때? 하아 51 11:378197 0
BL웹툰 다들 웹툰 보다가 팍 식는 부분 있어?32 13:017484 0
이력서 사진 3*4로 넣으라는데 11:04 18 0
바르셀로나 둘째날에 이 일정 소화 가능할까??? 11:04 21 0
누빔잠옷 입어본 익!!!2 11:03 25 0
아 난 이제 깨달았어... 11:03 19 0
내일 서울 가기전에 꼭 챙겨야하는 것3 11:03 28 0
다들 멀리서 보는 것보다 가까이서 보는게 더 예쁘지??1 11:03 28 0
아동복 쇼핑몰 진짜 편하게 장사한다13 11:03 567 0
이성 사랑방/이별 완전히 헤어졌어 11:03 84 0
밤낮 바꿀때 커피 vs 얼박사나 에너지음료 뭐가 직빵이야?2 11:03 17 0
롯시 무비싸다구 방식 바뀐 후로 공짜티켓 얻기 어려워진듯... 11:02 12 0
중소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됐음..15 11:02 783 0
나 점집 다녀왔는데 😢 22 11:02 499 0
54살 여자 연봉이 5700 넘으면 많이 버는거야??5 11:02 105 0
스키장 가본 익들아 질문있어ㅠㅠ2 11:02 25 0
회사 댕기면서 투잡 뛰는 사람들 있어? 11:02 23 0
대기업 다니면 결정사에서 연락와!????4 11:02 195 0
캐나다 택배문자 받았는데 봐주라 ㅠㅠ 11:02 76 0
방금 약간 육덕진 사람이 크롭티 입은거 봤는데8 11:01 1104 0
친구 아버지랑 나랑 비슷한 직업인데 친구가 너무 아는척해서 11:01 23 0
오예 아파트 헬스장 알바 한다2 11:01 29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