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 때 ' 말 잘을테니 선물사주세요' 편지써서 혼났었다ㅋㅋㅋㅋㅋ

그때 크리스마스 편지로 쓰는 거였는데 어릴때니 뭘 알겠엌ㅋㅋㅋㅋ 

그래서 뭐 이런저런말 쓰고 마지막에 말 잘을테니까 선물사주세요 이렇게 적었는데

그거 보고 엄마한테 씨게 혼났어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잘 듣는 걸로 보상받으려는 생각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그래서 어렸을 때는 이씽 왜 이런 걸로 뭐라해 이런 생각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리 어릴 때라도 딱히 좋지 못한 사고는 맞으니까 잘? 혼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 발상이 딱 애기들만 할 수 있는 생각이네 귀엽다

[글쓴이]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와 나도ㅋㅋㅋㅋㅋㅋ 나는 집안일 도울테니 용돈달라 했다가 그건 당연한건데 내가 왜 줘야하냐.. 하셔서 걍 돈 없이 살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