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자긴 커피일 지겹고 하기싫고 질렸다. 내가 카페 매니저 하면 보통 매출? 반은 올라가요^^~ 나같은 인재가 없어 막 이런 소리 대놓고 함 근데 가득차있는 허세에 비해 손이 너무 느리시고 일머리 없고 도움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장에 두꺼운 커피책 들고와가지고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 남발하고 ㄹㅇ 현장에서 도움 하나도 안되거든......진짜 그 시간에 음료나 빨리 빼줬으면 좋겠구ㅠㅠ정작 그분 들어오고나서 매출 뚝뚝 떨어짐.. 그분 탓이라는게 아니고 자꾸 자기만 있으면 매출 늘거라고 했는데 전혀.........평소에 일도 안하는 놈이 대표님만 방문하면 보여주기식으로 갑자기 일 하는척 하고 하루에 담타 5번이 기본인데; 한번 가면 오지도 않곸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맨날 위에서 한소리 들으면 일 열심히 하는 직원들,알바생들한테 근엄한 말투로 여기 좀 모여봐요. 이러더니 별 같잖은걸로 갈구려는데 얘가 매니저 되자마자 몇명은 퇴사했고 바로 아랫직급인 분 마저도 나갔거든? 매니저가 손이 느리다보니까 빠릿빠릿한 사람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음 ㅇㅇ 매니저가 팀원 관리를 해야되는데 아예 팀원을 이간질 동조 해서 나갔으니까; 근데 아직도 그 버릇 못고치고 일 잘하는 동료들 있으면 앞에선 챙겨주는척하고 위에다가는 꼬투리 잡아서 괜히 안좋게 얘기하고다님 심지어 나한테 앞에서는 손빠르고 빠릿빠릿하다고 칭찬하더니ㅎㅎ 피크타임에도 지 느려서 내가 걍 혼자 다 했거든? 음료 막 50잔 들어오고 이래도 옆에서 자꾸 느긋하게 있으니까 답답해서 욕나오는거 참으면서 일했는데 팀원들이 매니저님 조금 빨리 하셔야될것같아여ㅜㅜㅜㅜ 이러니까 대표님 있는 단톡방에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음료 늦게 나가도 되니까 하이 퀄리티 지키세요. 이러는데 와.....치가 떨리더라 애초에 우리 음료 자체는 퀄리티가 크게 좋을 수가 없음 재료 원가도 저렴하고 직원분들 음료 만든거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피크타임엔 회전율이 더 중요한데 좀 빨리 일하라고 했다고 바로 음료 늦게 나가도 된다 이러는거웃김 지가 음료 빼는것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