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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 새벽에 글 올린 익인인데
아침에 남편 일어났길래 차분하게 설명하는데
니가 예민하다
인생을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살면 나같아도 자x하고 싶겠다
니가 잘못들은거 아니야?
그렇게 사람들한테 안들키고 싶으면 비공개로 올리지 뭐한다고 공개적으로 영상 올리냐
관종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니까
니는 앞으로 그냥 사람 만나지 마
까지 듣고 짐 싸고 있어
짐씨다가 화장실 와서 울면서 글 써
다들 내편들어줘서 고마워 사실은 댓글에 써있던 말들 남편한테 듣고 싶었던 말이었는데 끝까지 자기 회사 동료랑 그 와이프는 잘못한거 없다네
저렇게까지 듣고 시험관까지 해가면서 애기 낳을 생각없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