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새터민들 막 법 안 지키고 자기네 맘데로 하고 분란 일으키고 하는거 보면 북한 사람 싫다라는 얘기를 하다
엄마가 한 말이
"애초에 순하고, 말 잘 듣고 하는 북한 주민은 이미 죽었거나 체제의 말 들으면서 북한에 살겠지. 드세고, 독하고, 반항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니 월남하겠다고 실행에 옮겨 살아남은 사람들만 한국에 들어온건데 쉬운 성격이겠니"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여전히 직접 겪거나 뉴스를 보면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건 북한 사람이라서가 아닌 문제로 인식 되더라, 디스토피아 생존자라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