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2억의 빚이 있고(현재 개인회생중)
60세가 넘으셨지만, 노후준비도 전혀 안되어있으며
모아둔돈이 100만원도 없는 상황인데
이걸 결혼상대한테 말하고있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ㅜㅜ
부모님을 원망하면 안되는데..
돈이 뭐라고..내 앞길이 망쳐질까봐 걱정된다..너무 원망스러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