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고 융통성 없고 꽉막힌 동료 있으니까 미쳐버릴것같음

팀원들 죄다 이 사람 때문에 지치고 질려감..업무 방식이 다른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해ㅋㅋㅋㅋㅋ뭔가 동료들이 실수를 하면 피드백을 해줘야하는게 맞지만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도 너 방식은 진짜 잘못됐고 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해 내 방식이 최고야 모두들 나처럼 해봐. 딱 이런 늬앙스로 30분 넘게 열변을 토하면서 말함 가르치듯이ㅋㅋㅋㅋ일을 잘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 일 특성상 빠릿빠릿해야만 살아남는곳이고 유도리 있게 일처리 해야 서로서로 좋은데 이분이 융통성이 너무 없는데 자기 객관화 못하고 계속 나 잘났다 하고 있으니까 도와주고싶은 생각도 안듬 너 혼자 다 해보렴..^^ 이런 생각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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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사람 자체가 너무 피곤해서 같이 일하고싶지가않음..여기가 무슨 사무직도 아니고 패션 브랜드 매장인데 다양한 변수들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계속 팩트를 강조하거든? 고객의 화를 키우는 타입이야ㅋㅋㅋㅋㅋㅋ고객님?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안되는건데(위에서는 고객 성향봐서 유도리 있게 해달라고했음..) 먼저 요청하셨잖아요? 그럼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러면서 따지고 있음 사실 그 상황에서는 고객이 오해했을 수도 있으니까 앗 오해하신거같아요ㅠ이러면서 설명 좀 하고 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이러면 금방 처리되는거거든 ? 누가 그걸 몰라서 안하냐고..팩트를 강조할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지 그 고객 화나서 지금 뭐라고하셨냐고 난리칠때 내가 걍 빨리 호다닥 처리해주고 내보냈음 어려운일도 아니고 중년분들 많다보니까 용어같은걸로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들이 좀 있는데 대표도 그런 상황 생기면 걍 해줘~이랬었는데도 이분은 고객이랑 토론하려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