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6살이고 난 5천 모았고 애인은 1천 모았어
현재는 둘다 직장인이야..
우리 부모님이 절대 돈 모은거 말하고 다니지 말래서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애인이랑은 3,4년 내로 결혼 생각이 있다보니 서로 까고 돈 열심히 모으자..! 이런 느낌으로 대화하다가 말하게 된거거든
누가 보기엔 내가 모은 돈이 많은 금액일수도 있지만 누구한텐 아닐수도 있는거니까
애인이랑만 오픈한건 ㄱㅊ겠지
+ 가족 분 중에 사기치는 분 있으셨어서 돈 문제에 예민한 집안이야.. 그래서 그냥 돈 없는 집 처럼 하고 살아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