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인데 내가 막내고 상사들이 17살차이부터야
17살 차이나는 사수는 나랑 그나마 비슷한 입장이라 덜 한데 나머지가 아빠뻘 아저씨들이야
아저씨 한명이 무례한 말하면 이걸 받아야 되는건지 모르겠어
초반엔 최소한만 받아주고 나름대로 무시했는데
갈수록 헛소리도 많이 하고 선을 넘는 거 같아
그래서 가끔은 정색하고 왜 그러세요 이러고 싶음 .. ㅠㅠㅠ
근데 만약 진짜 내가 여기서 정색하면
이게 사회생활 못하는건가 혼란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