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듣고 알게된건데 우리 집에 빚 있었네...ㅋ 근데 알고보니 최근에 아빠가 코로나 때 남들 말하는거 듣고 솔깃해서 없는 와중에 5000 대출했다가 못 갚아서 생겼다 함. 아니 있는 돈 써도 모자랄 판에 대출은 대체 뭔 생각인거지??
심지어 엄마나 가족 누구랑 상의도 안하고 본인 혼자 결정하고 투자ㅋㅋㅋ 그냥 연 끊고 싶다 진짜 내 빚으로만 좀 안 넘어왔으면 엄마는 교회 다니느라 돈도 많이 못 버는데 월급쟁이 주제에 뭔 자신감인지 울 아빠지만 넘 멍 청해서 한숨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