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에 65~67 왔다갔다하면서 지금까지 지냈는데
오늘 동생이 뜬금포로 "누나 20대에 한번이라도 날씬해보고 싶지 않아?" 하고 묻길래 갑자기 머리가 띵해짐
살 그까짓거 나중에 빼면되지 하는 마음으로 여태까지 살았는데 나중되면 진짜 후회될 것 같기도 하더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올해는 진짜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