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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l
나이 들수록 그런 타고난 것들, 잘 배운 것들이 더더욱 부러워짐 사회생활 하다보면 빠릿빠릿하게 계산 잘하고 센스 있게 움직이고 할 일 잘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부럽고, 작은 거 하나에서도 덜렁대다가 피해 주는 나와는 달리 배려가 느껴지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넘 부럽다… 그리고 일 못해도 착한 애보단 일 잘하고 좀 싸가지없는 사람이 더 나은 것도 맞는 거 같고… 애초에 일 못하면 그 사람의 성격 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친구로 만난 사이가 아니니까


 
익인1
공감…
14일 전
익인2
하진짜 나도잘하고싶다....나랑사회생활이랑 성격자체가 너무안맞음....
14일 전
익인3
내가 아는 언니가 사회생활 신기할 정도로 잘 하는데
이제30대 후반 됐거든
언니도 20대 중~30대 초 까지는 사회생활 1도 못해서 맨날 손해보고 어버버 거렸대 사회생활은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터득 하게 된대 근데 성격이 너므너무 소심하면 힘들거래서 난 망했다 싶음...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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