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그런 타고난 것들, 잘 배운 것들이 더더욱 부러워짐 사회생활 하다보면 빠릿빠릿하게 계산 잘하고 센스 있게 움직이고 할 일 잘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 부럽고, 작은 거 하나에서도 덜렁대다가 피해 주는 나와는 달리 배려가 느껴지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넘 부럽다… 그리고 일 못해도 착한 애보단 일 잘하고 좀 싸가지없는 사람이 더 나은 것도 맞는 거 같고… 애초에 일 못하면 그 사람의 성격 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친구로 만난 사이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