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엄마들.. 본인 나이랑 자식 나이 같이 써놓고 릴스 올리는 거..ㅋㅋㅋㅋㅋ

이젠 하다하다 자식도 없으면서 반려동물을 자식으로 써놓고 릴스올리는 것도 봄 ㅠ.....ㅋㅋㅋㅋㅋㅋㅋ 

mom(55) son(3) 이렇게 해놓고 그 son이 강아지고 막그래..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게 왜??

[익인3]

오마이...ㅋㅋㅋㅋ

[익인4]

나도 강아지 고양이 진짜 좋아하는데 저런건 좀 유난이라 생각함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그래..자식 있는 엄마인데도 이렇게 젊게 산다..관리 잘한 몸이다 보여주고 싶은 거 알겠는데 반려동물은 좀 넘 아니지 않냐고 ㅠㅋㅋㅋㅋㅋ

[익인6]

나 릴스 많이 보는데 왜 한 번도 안 뜨지ㅠㅠ 솔직히 진짜로 올리는 사람 있는지 궁금함ㅋ

[글쓴이]

진짜 있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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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본 건 저게 아니긴 한데 이건 또 첨 보네...

[익인7]

자기 동안이다 이런거 같아서 나는 좀 별로지만 그래도 뭐 자기 좋아서 올리는거니깐 ㅋㅋ

[익인9]

할 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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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ㄷ... 보통 저런 릴스의 목적은 아들 딸이랑 잘지내는 걸 단순히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이 나이인데도 겁나 젊어보이고 몸매좋다’를 자랑하기 위해서인데 이런 사람들이 아들 딸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지인들이랑도 저런 릴스를 찍어 올리면서 그 다른 사람들이 비교가 되게끔? 하는 게 좀 그랬음 ㅋㅋㅋㅠ 내가 본 계정도 다 그렇게 올라오니까 이젠 하다하다 반려동물까지 해서라도 그렇게 젊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싶을까 생각 들더라고

[익인11]

그럼 안 되나?........ 진짜 1도 관심 없어서 뭐가 웃긴 건지도 모르겠음

[익인12]

첨에 시작이야 나 젊다 느낌으로 찍었겠지
다들 따라 하면서 그냥 뭔지도 모르고 나이 적고 하는 거 아닐까?
굳이 나쁘게 볼 필요가..

[익인13]

그 인스타 릴스에 50대 아줌마가 20대로 보이는 패션이라면서 올리는 아줌마 같다(근데 겉모습은 50대로 보이고 옷마저 20대들은 안입는 걍 촌스럽고 노출있는 옷인게 함정…)

[익인14]

나쁜 것도 아니고 3자가 왈가왈부 할 문젠 아니지 않나

[익인14]

야한 옷 입고 춤 추는 거 말고 그냥 강아지 나이 적어놓은 건 누가봐도 재미로 그러는 건데 이걸 또 욕 하는 게 더 이상함ㅋㅋ개오바

[익인17]

ㅇㅈ

[익인18]

ㅇㅈ

[글쓴이]

야한 옷을 입고 춤을 춘 것도 맞긴 해

[익인15]

아들이랑 잘 지내는 거 너무 보기 좋은 일인데 엄마-아들 관계보다 유사연애 컨텐츠처럼 만들어 놓은 영상들도 많아서 보기 좀 거북함

[글쓴이]

그런 것도 있고 자식 관계뿐만 아니라 걍 다른 지인들이랑 릴스 찍어 올리는 것들 보면
본인은 풀메에 날씬해보이는 옷 다 차려입고 같이 옆에서 춤춰주는 사람은 걍 풀메고 뭐고 꾸미지도 않은 상태에서 누가봐도 비교가 되게 해놓고 둘 나이 박제해서 릴스를 올리는 그런 것들도 많이 올라와서 괜히 불편함 ㅠㅋㅋㅋ 근데 하다하다 이제는 반려동물한테까지 그러니 ㅋㅋㅋㅋㅋㅠ

[익인16]

귀여우시던뎅!!

[글쓴이]

누구 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내가 본 몇몇 영상들은 아니었어 ㅠ 옷 자체도 민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