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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나이차이 나는거 걸려서 결혼 망설이는데 2024년 그 고민 하루도 안한 날이 없음

부모님은 반대하실거 뻔하지만 헤어지면 또 결혼상대 찾아야되는게 너무 막막하고

결론을 못내니까 스트레스만 쌓여



 
   
익인1
몇살차인데
5개월 전
글쓴이
아 안적었구나 9살차이야
5개월 전
익인2
각각 몇살이길래
5개월 전
글쓴이
27 36이야
5개월 전
익인2
너가 27?
5개월 전
글쓴이
응응
5개월 전
익인2
27이면 헤어져도 결혼할 사람 금방 찾을텐데? 36이 문제지
5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엄청난 집순이기도 하고 썸부터 시작해서 좋은사람 고르는게 생각만 해도 벌써 피곤해

5개월 전
익인3
많이 나긴 하네
5개월 전
글쓴이
그치..
5개월 전
익인3
내가볼땐 너무 빠르다 그냥 모든게..그런 고민을 할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모르겠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은 나는 아니라고 봄
5개월 전
익인4
많은쪽이 고민할 문제아닌?
5개월 전
글쓴이
맞지 근데 나도 이사람이랑 결혼 안할거면 빨리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아서
5개월 전
익인4
내 주위에 띠동갑도 결혼해서 잘 사귀고있음 너무 고민하지마러
5개월 전
익인5
다른 사람 만나는게 그렇게 피곤하면 그냥 결혼하면 되지 왜 사서 고민
5개월 전
글쓴이
나이차이 때문에 뭔가 쓰레기같지만 나보다 얼마나 빨리 갈지 퇴직문제 등등,, 몇개가 좀 걸려
5개월 전
익인6
얼마나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으면
5개월 전
글쓴이
남자가 없긴해..
5개월 전
익인7
일단 부모님 한테도 언지주고 부딪혀봐 너가 사랑하면
5개월 전
익인8
남자는 결혼 생각 있대? 그러면 부모님 설득 시켜야징
5개월 전
글쓴이
응응 애인은 결혼 얼른 하고싶어해
5개월 전
익인8
나는 25,40 말도 안 되는 나이차긴 했는데.. 부모님은 나만 사랑해주고 따뜻한 사람이면 된다 허락했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서 헤어졌음 ㅎ
잘 생각해봐.. 부모님께 말하기 전에

5개월 전
익인9
나이차이 빼고는 결혼할만한 사람이야? 27살 어림
세상에 남자는 많아

5개월 전
익인10
9살정도면 그래도 꽤 흔..한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10이하자나ㅠ 난 ㄱㅊ다고 봄 그리고 쓰니 눈 높고 신중한타입이면 더 힘들듯… 걸리는게 나이차 하나뿐이면 나라면 걍 결혼할ㄹ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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