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기깔나게 잘하는 아줌마들 있음.
엄마랑 백화점 가서 신발 뭐 그돈주고 살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막 옆에서 입어보라 신어보라 했단말야. 내가 엄마한데 저런 신발 1년에 몇번 신겠냐고 넘비싸다고 엄마 개털된다 그랬는데 거기서 직원분이 🙂🙂🥰🥰원래 엄마들은 다 개털이지~사준다할때 얻어신으소!!이러면서 훈훈 분위기 만들어서 냅다 팔아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