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앞에 감자샐러드랑 방울토마토 양상추까지 너무 예쁜 샐러드가 담긴 접시가 있었고 너무 탐스러운거야
설레게 감자샐러드 한입 먹었는데 너무 떫어서 나 진짜 악! 퉤! 했지
그래서 에라이 빵이나 먹자 했는데 식빵먹고 싶은데 크림빵밖에 없음
그와중에 크림빵은 맛있어보여서 직원한테 데워달라 했는데 이미 크림빵을 잔뜩 들고 잠시만요!하고 가서 기분나빴어 그러는 중에 내 옆에 어떤 이쁜 여자분이 오더니 안녕하세요~함
그러더니 여자가 저 직원이 들고간 크림빵 다 제꺼에요~해서 거기에 내가 그래서요....? 하고 꿈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꿈에서도 성질머리 어디 못버리네....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결혼식 가기 싫은데 가야하는 사람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