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맘에 드는 여성이 입으로 손톱을 자주 물어뜯는다고 올렸어. 어떤 식이냐면 심할땐 돌려깍이 하고 자주 물어뜯어. 책상엔 손톱깍이가 올라왔기도 해.
이제 보니 관자놀이에 여드름도 조금 있는데.. 그것도 자주 짜더라구. 오늘은 머리도 짜던 거 같은데 그러고 또다시 그분 인식하면 손톱 물어뜯고 있던데ㅜㅜ 그럼 그 여드름이.. 입으로..
솔직히 동성 남자가 그랬다면 좀 심하게 말해서 어디가 좀 그런가 라고까지 생각했을거야. 근데 이분은 그거 빼곤 외모나 옷차림은 깨끗하시고, 나도 호감이 있어서 '그럴수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