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원룸 방음 쓰레기거든? (더러움주의)

옆집 인간 그냥 얌전히 tv나 봤으면 좋겠음

밤 11시까지 크게 전화하면서 화장실 볼 건 다 보는데

이게 우리집까지 다 들림

이 소음이 복도에서도 울리고 화장실은 말도 마...

내가 남 전립선 문제까지 알아야겠냐고...

[글쓴이]

똑 떨어질 때만 말이 없어서 진짜 죽을 맛임

[익인1]

난 옆집 코고는 소리…. 미치겠엌ㅋㅋㅋ 하 몇달동안 어디 나가살았는지 없었는데 요즘 다시 돌아왔더라… ㄹㅇ 천장이 울리는것같음

[글쓴이]

너의 집도 벽이 쓰레기 가벽이구나... 우리 꼭 돈 많이 벌어서 이사가자...

[익인2]

난 본가가.. 방음 진짜 안되서 옆집 코고는 소리 전화통화하는 소리 다들려.. 5년정도 당하니까 미치더라..
화가 없는 사람인데 화도 많아지고 옆집은 심지어 새벽에 일어나서 활동하고 아침에 자는 인간들이었는데 새벽에
술먹고 소리지르고 쾅쾅거리고 세탁기돌리고 노래부르고... 참다참다 아령으로 벽 미친듯이 후려치면서 욕하고 소리지름... 처음 할땐 좀 너무한가 싶었는데 요즘엔 걍.. 정도가 심하면 아령으로 벽 난타질하고 소리지르고 욕하니 그나마 조용해지더라.... 다른사람들 살땐 조용했는데ㅠㅠㅠㅠ 진짜 자다가 놀래서깨고.. 층간소음보다 벽간소음이 더힘들어.. 진짜...
우린... 그래서 올해 말쯤에 이사가려고 생각중임ㅠㅠㅠ 집 팔고.. 찐으로 정병올거같아서...

[익인3]

양치하면서 헛구역 꾸에엑 꾸에엑 하는 거 다들림 ㅠ 몇번을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