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 멀어서 자주 못 가는데 아빠가 보내준 치킨에 맥주 사서 퇴근하고 먹고 있자니
이런게 처음도 아닌데 ,, 오늘 일이 막 힘들었던 것도 아닌데 괜히 눈물 날라 그래 ㅠㅠ 주책이야 정말
그래도 이 맛에 산다 싶고... 내일도 힘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