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다른 호칭으로 부르던데 왜그런걸까?

나쁜 뜻 전혀 아니고 진짜 순전 궁금증임

자막 달리는 브이로그 있잖아

자막에 짝꿍, 파트너 이런식으로 많이 호칭하던데 왜 그런 건지 궁금함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거 봤고

아무래도 티비 방송도 아니고 개인적인 미디어에서 남들한테 남편, 남자친구라고 소개하기가 쑥쓰러운 건가?

아니면 그냥 요즘 트렌드? 그렇다면 왜 트렌드지? 갑자기 너무 궁금함

[익인1]

그냥 먼가 짝꿍이 더 귀엽고 친한 느낌? 남친은 뭔가 부끄러워 내 입으로 말하기 ㅋㅋㅋㅋ

[글쓴이]

아하 역시 먼가 쑥쓰러운 게 맞구나ㅋㅋㅋㅋㅋㅋ 넘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웡

[익인2]

나도 최근에 알았는데 애인을 짝꿍이라 하더라 초딩같고 귀여워서 나도 커플티 이런거 리뷰 쓸때 짝꿍이 만족해 합니다 이래

[글쓴이]

그치 요즘 많이 쓰더라고?!!! 직접적이지 않고 귀여운 표현이라 많이 쓰게 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