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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1l
이유가 뭐야 ? 
나는 .. 엄마가 될 준비가 안됐어.
우울증도 심하고, 아이를 온전히 키워낼 능력도 없어서
주제파악하고 평생안낳을거야.


 
익인1
그냥 임출육 하고 싶지 않아서
14일 전
익인2
우울증 + 아빠하는 꼬라지 보고 ㅇㅇ...
14일 전
글쓴이
아빠가 어떻게하심 ?
우리아빠는, 아 아빠? 흠 ㄱㅅㄲ는
도박으로 집이랑 모든것을 다 날리고 아직까지 그지같이 사신다네.. 한심한 인생의표본

14일 전
익인2
친아빠 바람나고 엄마랑 이혼
새아빠 엄마랑 재혼했는데 초5 때부터 나한테 폭력 쓰면서 자기 자식한테 (친자식이랑 울 엄마 사이에서 낳은 자식 둘)만 잘함
엄마한테 내가 엄마 이용해 먹는 거라면서 쌍욕을 하고 다님
엄마도 새아빠한테 맞을 때도 있음 분노가 조절이 안 되는 듯 돈은 잘 버는데 걍 사람 무시가 깔려 있는 사람이었음 자기 밖에 모름

이 모든 거 겪으니까 걍 결혼하기가 싫음 ㅇㅇ.. 죽어도 이혼 못하겠는 엄마도 싫어서 초5 때부터 정병 걸리고 성인되고 나옴 엄마 생신일 때 말고 연락 1도 안 함

14일 전
익인2
저런 거 겪으면 걍.. 정신병이 안 올 수가 없었고 지금도 해결이 안 됨 약을 먹어도 과거에서 나오질 못하고 괴로워해가지고 내가 ㅋㅋㅋ... 결혼=불행 이런 식으로... 관념이 박혀 버린 듯
14일 전
글쓴이
너도 시궁창 가족한테서 자랐구나? 나돈데 아니 근데 폭력은 왜쓰는거야? 자기보다 연약한 존재인데.. 하 … 어이없네
나도 엄마가 재혼했는데 다 무능력 + 알코올 중독자들 ㅋㅋㅋ 엄마또한 사기꾼임 나도 이제 집에서 벗어나서 거의안보고삼 ㅋㅋㅋ 점점 연끊을듯

14일 전
익인2
정신병원 다니면서 선생님이 나한테 괜찮아지려면 내가 엄마를 끊어내는 거 말고는 답 없다 해도 꾸준히 성인 되고 엄마랑은 교류했는데 점점 이야기 들릴 때마다 내가 미쳐가고 그래서 ㅋㅋㅋ... 25살에 대학 졸업 마치고 나서는 연락 안 하고 있긴 해 엄마가 그동안 나한테 해준 게 없진 않았어서 생신 때나 그런 날에 돈은 드리고 있지만 ㅇㅇ... 걍.. 엄마도 나한테 미안해 하긴 하지... 나 말고도 동생이 둘이나 생겼으니까 쉽게 이혼 못하는 건 아는데 걍 나한텐 희망 고문이었음 나 한 번 더 때리면 이혼한다고 했으면서 두 번째 때리고 나서 동생 임신한 거라 이혼도 못하고 나한테 희망고문만 계속 했음 ㅋㅋ..... 막내 동생 생겼을 땐 진짜 정신병 최고치였어서 집에도 못 들어감 새아빠 폭언도 장난 아니라 걍 맞은 거보단 폭언 때문에 정신병 걸린 게 더 큰 듯
14일 전
익인2
술 마시고 + 자ㄱ ㅣ친구들 앞에서만 나 팬 거고 그 외에는 그냥 폭언이었음 ㅋㅋㅋ 진짜 그 때만 생각하면 걍 지옥이야 친구들 오면 무서워서 화장실 5시간 넘게 참아가면서 다 자러 들어가면 그 때 화장실 가고 큰 소리나면 심장 개 빨리 뛰고 그랬었음.... 혼자 살고 나서는 눈치 안 보고 가도 되니까 행복함 진짜로 ㅋㅋㅋㅋㅋ...
14일 전
글쓴이
2에게
와 진짜 고생했구나….
인생이 엄청험난하고 아팠겠다. 힘들겠지만 저런 상황이면 다 떨구고 혼자사는게 베스트긴한듯. 나도 걍 그렇게 살라고. 이제 곧 이사인데 먼 동네로 도망갈까함. 너도 최대한 먼곳가서 살아

1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진짜 집만 나와두 행복하더라 쓴이두 그랬으면 좋겠어.. ㅠ..ㅠ 먼 동네로 도망가고 연락도 하지 말고 돈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말구..

14일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자살계획도 있어서..
그들에게 가장 고통은 불명예 잖아.. 아니면 진짜 영영 연락 끊거나

14일 전
익인3
내 몸도 힘들고 그래서
14일 전
익인4
그냥 굳이 낳아야 하나? 싶어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래
14일 전
익인5
걍 사는 거 자체가 고통인 거 같아서 굳이 그 고통을 내 애한테도?
14일 전
익인6
혼자가 좋음 , 혼자여도 힘듦, 우리집 아빠 보고
14일 전
글쓴이
아빠가어땟으 우리아빠는 윗댓
14일 전
익인7
내 한몸도 건사 못하는데 같이 침몰할 생각하면 짜릿해서 결혼도 못하겠음
14일 전
익인8
낳고 싶은 이유가 하나도 없어서
애 안좋아함+책임져야할 애 생기는 거 부담스러움+ 출산의 고통+소중한 내 커리어

14일 전
익인10
난 유전질환 있어서…ㅎㅎ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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