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다른 직원 한명이 상사랑 나 포함 다른 직원 두명한테
명절 때마다 디저트 선물같은거 돌리거든?
나는 진짜 할 생각이 1도 없는데
저 분이 하니까 괜히 내가 눈치보이는데
나도 해야되는거야..?
솔직히 작은거라도 하면 할 순 있는데
내가 여기서 당한게 너무 많고 업무분장 안되고
잡일 다 처리하니까 일 잘한다고 하는데
월급은 쥐꼬리고 면접때랑 말 다른 부분도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냥 일년 채우려고 버티는 중이거든..
차라리 선물을 했으면 저 분한테만 하고 싶은데
그럼 어떻게든 저 인간이 알게 될 것 같고ㅠㅠ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