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됐는데 슬프다..

우울증 한번 앓고 그때 밥안먹고 살아서 

저절로 먹는 양 줄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라단마랴??

지금은 괜탆아졌고 살도 빠지고 나름 좋은거다? 싶엇는데

먹고싶은 음식이 있어도 배가 찢어질거같아서 더 못먹고... 그릏네

[익인1]

그거 천천히 위 늘리면 늘어나 옛날처럼 와구와구가 아니라 서서히 늘려야돼 굳이 늘릴필요 없지만

[글쓴이]

배는 찼는데 먹고싶다고 억지로 먹엇더니 배가 아파서 써봣어... 고마워

[익인2]

슬플필요까진 없을듯.. 뭐든 조금씩 천천히!

[글쓴이]

먹는 즐거움이 사라졋어😭

[익인2]

많이 먹는게 먹는 즐거움은 아니야~ 맛있는 음식을 기분 좋을만큼만 잘 즐기는 게 먹는 즐거움인 거지 ㅎㅎ 생각을 바꿔보면 행복이 멀지 않아!

[글쓴이]

고마워!! 말 예쁘게 한다 😍

[익인3]

소식좌 살도안찌고 식비도 덜들고 좋지않나
엄청 소식좌아닌이상 소식이 건강에도 좋다하고

[글쓴이]

맞아 조금만 먹어도 생활이 되니까 연비가 좋아진 느낌이긴 해 피자 한판 시키면 며칠 내내 그걸로 끼니 해결하고..

[익인4]

소식좌가 안늙고 건강에도 좋대 피자 한 판을 삼일동안 먹을수있다니 럭키비키인거야

[익인5]

아고 나도 우울증 있다보니 소식좌라는 말보다 저게 더 맘에 걸리네 지금은 괜찮은겨? 아프지 말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