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영화보고 누나네 집에서 야식 먹으면서 술 먹자해서 새벽이라 집가기 늦기도 하고 그냥 그럴거면 자고 가고가라해서 알겠다하길래 씻어도 되냐고 해서 옷 줄테니까 씻고 나와라해서 씻고 나오고 나도 씻고 나와서 둘이 침대에 누웠는데 한 새벽3시였나?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라도 볼래? 해서 아가씨 확장판 있길래 그거 보자해서 처움보다가 너무 루즈해서 넘기면서 봤는데 야한 장면이 나왔는데도 둘다 아무런 반응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친한사이라 같이 (just sleep) 자도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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