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욕조 있는 지하방에 자전거 타고 집 가던 여자애가 납치되어서 떨궈졌는데 거기엔 저주 걸린 그 집 아들이 살고 있었음… 저주는 몇명의 소녀들을 죽이면 풀리는 거였고 그 아들은 잘 알고 있었음 … 그래서 12시? 밤?이 되면 숨으라고 그 여자애에에 일러줌 그래서 여자는 밤이 되자 숨어다님 … 근데 실제로 저주 걸린 아들은 에일리언? 처럼 변했고 그 소녀는 도망다니다가 체념한 듯 그 저주걸린 아들에게 용서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아들에게 죽임 당해줌 … 그러고 아들은 저주가 풀렸고 그 집은 원래처럼 잘 지내는 듯 했으나 그 아들이 악마에게 자기 엄마를 죽이는 대신에 그 소녀를 살리는 거래를 함…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는 소녀가 그 집 침대에서 아침을 맞으며 일어났고 그 아들이 기억을 못 하는 소녀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살아가는 그런 엔딩으로 끝남… 19세 영화였고 시리즈물이였음 한 네가지 에피소드가 있는? 내가 본 건 첫번째 영화고 두번째는 좀 더 잔인했던 기억이… 영화는 데스티네이션 같은 느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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