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익 이젠 알바하러 간다하기도 눈치보인다

알바도 안 하고 집에만 있다고 뭐라해서 가끔 쿠팡이라도 가는데 내일 쿠팡간다 했더니 알바를 하지 말고 취직을 해라 이러면서 여성인력센터 가봤니 아님 생산직이라도 해라 등등 잔소리 폭탄 맞음 눈치 보여서 밥도 같이 못 먹겠음 취업 이야기 나올까봐ㅠ 퇴사한지 1년 다되가긴한데 진짜 어디에서 일해야 할지 모르겠는걸 우째

[익인1]

나이가 몇인데 부모님 입장에선 안타깝지..

[글쓴이]

25ㅋㅋㅋ,, 나도 내가 한심하긴혀,,

[익인2]

뭐라도 시작하는 사람한테 저러면 안되는데 진심.. 알바부터 차근차근하면 많이 바뀜

[글쓴이]

나도 목표란게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뭐라도 할텐데 진심 전공아닌 다른 일을 하려니까 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의지가 안 생긴달까 이것도 다 핑계지만,,

[익인3]

25면 어리지 뭐 나도 작년에 쿠팡 하고 그런 거 했어 아직도 목표 없이 취준 중이지만 ㅜㅜ

[익인4]

나도 25인데 .. 우리 너무 어려 ㅋㅋㅋㅋㅋㅋㅋ 기업에서 너무 어려서 못 뽑겠다고 함 ㅎㅎ